connecting eeru

 얼마전 내가 다니고 있는 한예종의 연극원에서 있었던 워크샵에 뮤직 디렉터& 사운드 디자이너로 참가하게 되었다.(쉽게 말해 선곡 및 작곡 및 즉흥 연주)

 5주간에 걸쳐 진행된 워크샵인데 나는 1주를 남겨 두고 급하게 참여하게 되었다. 원래는 선곡만 하는걸로 알고 갔는데 연출님이랑 대화를 하다보니 작곡 및 즉흥 연주가 작업의 90퍼 센트나 차지를.......

  다른 분야의 예술 형태, 예를 들면 음악과 무용, 연극 , 그림 등등이 만날때는 서로의 소통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것이 connecting 이 아닐까? 서로의 다른 점을 대화(꼭 언어가 아니어도 된다) 와 소통을 시도하여 서로 다른 부분을 예술이라는 공통분모로 채워줄때 진정 감동을 찾을 수 있다.
 움직이는 배우와 관객의 소통, 연주자와 관객의 소통, 대부분 많은 음악가나 그외 여러 아티스트들은 관객과의 소통을 먼저 고민하는것 같다. 내가 나중에 들어와서 많이는 알지 못하지만 적어도 내가 처음 투입되었을 당시 관객과 소통을 고민하는것 같았다, 하지만 나중에는 배우와 배우끼리, 배우와 연주자 사이에 커넥팅을 더욱 시도하게 되었고 그 결과물은 자연스럽게 관객에게 소통의 에너지를 주게되었던것 같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